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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1.12 13:52
이보영 회장 “희망찬 미래 위해 토끼처럼 힘차게 도약하시길”
▲ 2023년 신년인사회 기념사진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이보영)는 지난 1월 5일 오후 2시 고덕국제신도시에 위치한 평택상공회의소 신축회관 6층 컨퍼런스룸에서 ‘2023년 계묘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이후 3년 만에 열렸으며, 염태영 경제부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회원 기업 대표 등 각계각층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하여 축원을 빌고 상호 간에 신년하례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소사벌챔버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하여 국민의례, 내빈소개, 상의회장 새해 인사, 신년 축사, 축하 떡 커팅,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보영 회장
이보영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고유가, 고물가, 고금리 등의 요인으로 전 세계에는 매우 엄중한 경제 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우리나라 역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위기 상황이지만 평택시는 인구 60만의 대도시로 성장하였고, 100만 특례도시로 가기 위한 대도약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평택상공회의소는 평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계묘년 새해를 맞아 희망찬 미래를 위해 토끼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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