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연말 맞아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 13곳에 후원금 전달해

 

팽성노인 후원금.jpg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12월 29일(목) 경기제일신협(이사장 이상훈)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경기제일신협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 13곳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날 전달된 후원금 100만 원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제일신협 이상훈 이사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졌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과 행복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성금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제일신협은 1979년 4월에 발기하여 1982년 8월 재무부장관의 승인을 받은 비영리 특별법인으로, 평택시 안중읍에 사무소를 두고 조합원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금융적 협동과 지속적인 교육, 공동 경제활동을 통하여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복리증진을 추구하는 비영리 민주적 협동조직이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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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제일신협, 평택팽성노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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