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행복나눔본부에 4,300만 원 상당 멸균우유, 골든밀크 전달해

 

매일유업 건강음료.JPG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이사장 김정완)은 지난 12월 28일 지역 건강 지원을 위하여 평택행복나눔본부에 4,300만 원 상당의 건강 유음료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매일유업 권관형 공장장, 김용진 본부장 등 매일유업 임직원과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 및 사무국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전달된 물품은 멸균우유, 셀렉스 프로틴음료, 골든밀크 등으로, 노인, 장애인 대상자의 칼슘 보충과 건강한 영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평택 관내 노인복지관 4개소, 종합복지관 2개소, 장애인복지관 2개소 총 8개소에 지원됐다. 


매일유업 김용진 본부장은 “우리 이웃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우리 매일유업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최창목 부회장은 “추운 연말을 훈훈하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응원해주신 매일유업과 진암사회복지재단, 평택상공회의소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은 “평택시민과 기업이 함께 행복한 평택이 되어 모두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인해 힘든 시민들과 기업 모두 다가오는 2023 계묘년에는 희망이 깃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0

  • 4143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지역 건강 지원에 나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