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근로빈곤층 위한 지자체 특화사업 활성화 및 정책성과 인정받아

 

자활분야 표창.jpg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2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근로빈곤층의 자립 여건 조성, 취·창업 등 지자체 특화사업 활성화와 정책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2022년 자활근로, 자산 형성 지원사업 운영, 자활기금(기업)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평택시의 분야별 핵심적인 성과와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16개 기관 표창에 포함됐다.


특히 커뮤니티케어 사업단 내 신규 사업으로 무연고자 유품 정리, 시·도 공유재산 활용한 자활근로 사업장 신설,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평택형 LH매입임대주택 지원사업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평택시 자활근로 참여자의 증가율 향상(전년 대비 70.8% 증가), 자활성공률 우수(자활사업 참여자의 탈수급률 및 취창업률 S등급) ▶자산형성지원사업 우수(통장 신규가입자 모집, 통장 유지율, 통장 홍보실적) ▶자활기금 및 자활기업 활성화 적극 지원(자활센터 이전 및 마스크 제조사업단 기계장비 지원, 자활기업 적극 홍보) 등이다.


아울러 자활사업 운영 우수사례는 MCS㈜ 평택지점과 연계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진행, 공모사업 통한 자활참여자 취학 자녀를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기기 노트북 지원’,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광역자활센터 ‘난방비지원사업’ 연계 등이다.


정장선 시장은 “근로빈곤층의 자립 여건 향상을 위해 지자체 특화사업 활성화 및 자원발굴 연계에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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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자활분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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