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김희태 소장 “지역 역사와 문화 알리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역사문화연구소 표창.jpg

▲ 김희태 소장이 이재준 수원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있다. ⓒ 수원시 포토뱅크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희태)는 지난 26일(월)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2 연말시상식’에서 시정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수원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 팀(김희태, 이건일, 박성희, 김유경)’은 2021년 3월부터 ‘수원시 유튜브 대스타’로 활동하면서 시민 크리에이터로 수원 곳곳의 역사 현장 취재 및 영상 제작 등 수원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


영상 제작에 참여한 이건일 감독은 “예상치 못했던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에 지역 곳곳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기록하며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희태 소장은 “앞으로도 연구소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제작한 영상은 수원시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8년 4월 개소한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는 역사 연구 및 탐방, 강의 등을 진행하면서 지역의 문화재지킴이 단체로 활동 중이며, 김희태 소장은 본지 전문 필진으로 활동하면서 ‘김희태의 역사에서 배우는 지혜’를 연재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0

  • 4502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 ‘2022 연말시상식’ 수원시장 표창받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