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서탄면 웃다리문화촌에서 오는  2월 26(일)까지 전시

 

배춘효 개인전.jpg

 

평택문화원(원장 이보선)은 평택시 서탄면에 위치한 웃다리문화촌에서 오는 2월 26(일)까지 배춘효 작가의 개인전 ‘BLUEGREY 展’을 개최한다.


평택에서 나고 자란 배춘효 작가는 평택을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작가로, 자신이 속해있는 지역의 특수성을 탐구하면서 한국 역사의 상처를 품고 있는 미군부대 인근 지역의 아픔, 우울, 화해, 치유, 희망 등을 작가만의 언어로 제시하며 예술적 정체성을 형성하고 있다.


‘BLUEGREY 展’은 작가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시대의 그림자를 담은 회색을 주조로 하는 작품 ‘FRAGMENTS’ 시리즈와 2021년부터 현재까지 블루(blue)를 통해 평화와 희망을 표현한 관객 참여 예술인 ‘BLUESCAPE-희망과 치유의 형상언어’를 기획하여 진행한 결과물들을 한 공간에 모아 전시함으로써 작업의 흐름과 변화, 맥락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번 전시는 평택의 국제사회적, 시대적 특성을 재조명할 수 있는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현대미술의 방법들로 표현한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동안 전시연계 교육 프로그램 <새해맞이 희망그리기>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윈도우프로젝트 전시실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객이 작품을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 도슨트 프로그램(전시 해설)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진행된다. 10인 이상의 단체인 경우는 예약을 통해 평일에도 전시 해설 진행이 가능하다. 


배춘효 작가는 “이번 전시는 예술의 사회적 기능을 실험하고 제시하며 시대를 바라보는 작가의 반응과 행위의 결과물들을 시각화하고 있다”며 “관객의 공감과 참여를 통해 평화와 희망, 행복을 향한 표현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시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배춘효 작가의 ‘BLUEGREY 展’은 웃다리문화촌 SPACE 4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전시와 도슨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웃다리문화촌(☎ 031-667-001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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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문화원, 글로컬리즘 아티스트 배춘효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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