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30(토)
 

청년 친화형 특화 공간... 평택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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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센터장 이은애)는 지난 16일(금) 센터 전층을 오픈하여 평택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파티 형식의 고인물 파티를 진행했다.


평택시청년지원센터는 평택시가 만들고 평택대학교가 위탁운영하는 공간으로 2021년 9월 개관했다. 평택시 최초의 청년 친화형 특화 공간이며, 평택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소재해 있다. 


이번 파티는 청년지원센터의 고인물이라 할 수 있는 청년동아리 ‘쉼플’에 소속되어있는 동아리(끼니봉사단, 툴, 청년알파고)와 청년기자단인 ‘이음’이 주축이 되어 준비했으며, 100여 명의 시민과 청년이 센터 곳곳에 마련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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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센터 이은애 센터장은 “평택시 청년뿐만 아니라, 우리 센터에 애정 어린 관심을 보내주시는 주변 상인분들, 평택시민분들과 한해를 정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을 모토로 열심히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음에도 시민분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많이 기획하여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의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대관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ptyc21) 또는 누리집(www.ptyc21.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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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 ‘고인물 파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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