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민·관 소통 통해 생활사박물관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

 

생활사박물관 자문회의.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5일 팽성 생활사박물관 확대 조성과 관련하여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팽성 생활사박물관은 2014년 팽성 주민들의 구술자료, 기증 유물 등을 수집하여 특별전시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 팽성읍 아트캠프 2층에 상설전시관을 조성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시는 팽성의 고유문화와 미군 주둔으로 인한 이국적 문화가 결합하여 나타난 팽성 특유의 문화적 특색을 보존·확대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팽성 생활사박물관을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자문회의는 팽성 생활사박물관 확대 조성에 대한 향토전문가 및 지역관계자 등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지속적인 민·관 소통을 통해 팽성 생활사박물관을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팽성 생활사박물관 확대 조성을 통해 팽성읍 관광자원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생활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세대 간의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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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 생활사박물관 확대 조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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