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안전취약계층 대상 안전+(plus) 사회공헌’ 일환으로 추진

 

도시공사 물품나눔.jpg

 

평택도시공사는 13일(화)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중앙동과 함께 취약가정의 혹한기 생활 안전 확보를 위해 난방 의류와 콘센트 자동 소화패치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도 평택도시공사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중 하나인 ‘안전취약계층 대상 안전+(plus)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동절기 극복을 위해 도시공사의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사 해피드림봉사단은 취약가구를 방문해 난방 의류 및 콘센트 자동 소화패치를 전달했다. 콘센트 자동 소화패치는 100℃ 이상 온도가 감지되어 화재 발생 시 소화약제가 자동 방출돼 초기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다.

 

해피드림봉사단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나눔의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와 취약계층 지원을 병행하면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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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취약가구에 겨울나기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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