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재난 및 화재·안전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 중요... 내년 2월 준공 

 

서현옥 의원 세교 점검.jpg

▲ 신축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서현옥(왼쪽) 의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11월 21일(월) 평택 세교 119안전센터 신축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평택 세교지구는 도시개발과 인구 증가로 소방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소방 인프라가 부족해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소방 서비스 사각지대였다. 


이에 서현옥 의원은 지난 10대 경기도의원 당시 세교 119안전센터 설립의 필요성과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평택 세교 119안전센터는 세교지구 도시개발 구역 내 평택시 세교동 603 일대에 총사업비 약 50억 원을 투입하여 1,207㎡ 부지에 연면적 993㎡ 지상 3층 규모로 2023년 2월 준공, 4월 사용승인 예정이다.


현장 점검을 마친 서현옥 의원은 “최근 대규모 참사와 재난 및 화재, 안전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의 중요성과 재난대응시스템 운영의 필요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세교 119안전센터가 하루빨리 운영되어 세교지구 내 소방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도민과 평택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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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옥 경기도의원, 평택 세교 119안전센터 신축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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