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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07 18:21
방지환 회장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함 나누는 단체가 되겠다”
평택시 봉사단체인 젊은 평택(회장 방지환)에서는 지난 5일 서정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경기) 앞에서 김장김치(120상자, 720㎏)를 직접 담가 서정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봉사단체 ‘젊은 평택’이 서정동을 위해 두 번째로 진행한 봉사활동으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소외이웃 120가구에 전달했다.
젊은 평택 방지환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서정동 지역주민들과 나누게 되어 기쁘다”면서 “추운 날씨에도 주말에 진행한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누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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