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안전한 먹거리, 소비자 만족도, G마크 인증 높은 평가 받아 

 

슈퍼오닝 대상.jpeg

▲ 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농기센터 김영창(오른쪽) 소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0월 31일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이 국회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에서 농·특산물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은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여 정치, 경제, 봉사, 공직 등 귀감이 된 각 분야를 시상하는 행사이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에서 ‘슈퍼오닝’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이미지 부합, 소비자 만족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우수농산물(GAP)·G마크 인증, 까다로운 단지심사 등을 통해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6년도에 탄생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은 평택의 주요 생산 농산물인 쌀, 배, 토마토 등 8개의 인증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평택의 넓은 뜰에서 나오는 슈퍼오닝 쌀은 전국으로 판매되고 있다. 


김영창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슈퍼오닝의 지속적인 육성과 발전 등 전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마케팅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기능을 개발해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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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슈퍼오닝’ 국회 농·특산물 브랜드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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