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팽성예술인창작공간 골목공방 회원 재능기부로 만들어져

 

문화재단 수납장 기부.jpg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1일 팽성예술인창작공간(아트캠프) 사회공헌 기부 물품인 수납장 3종을 제작하여 두리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두리요양원)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 쓰인 수납장은 팽성예술인창작공간 골목공방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앞서 재단은 지난 6월 수예공방의 ‘폐현수막 활용 쓰레기 수거 가방 나눔’에 이어 지역주민인 골목공방 회원들이 합심하여 지역 복지시설의 운영에 보탬이 되고자 다양한 크기의 수납장을 만들어 기증한 바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웃 주민과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도 보기 어려운 이 시대에 지역주민들이 모여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재단의 교육활동이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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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 노인복지시설에 ‘3종 수납장’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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