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인도와 도로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 및 방치 폐기물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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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10월 31일 지역주민과 함께 부락산 둘레길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통한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플로깅은 ‘줍는다’는 의미의 스웨덴어 ‘플로카우프(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달리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운동이다.

 

플로깅을 진행한 부락산 둘레길과 국제대학교 인근 산책로는 많은 평택시민이 찾는 평택의 대표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플로깅은 지난 5월 결성된 중앙동 마을 결연 사업의 일환이며, 평택도시공사 해피드림봉사단,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중앙동 지역주민 등이 함께 참여했다.

 

부락산 환경정화2.jpg

 

이날 봉사자들은 부락산 둘레길 일대에서 인도와 도로변을 중심으로 무단투기된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했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동참하여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와 취약계층 지원을 병행하면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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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부락산 둘레길 플로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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