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조미례 원장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 되길” 

 

세교어린이집 현판.jpg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10월 28일 시립세교부영2차어린이집(원장 조미례)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시립세교부영2차어린이집은 2022년 1월에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4명의 교직원이 재직하고 있으며, 만 1세부터 만 2세 아동 20명이 교육받고 있다.


착한 어린이집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일정액(월 3만 원 이상)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가게이며,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병원, 약국, 식당 등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시립세교부영2차어린이집 조미례 원장은 “평택시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건강한 평택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시립세교부영2차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평택행복나눔본부도 나눔에 동참하는 시민이 많아져 온정 넘치는 평택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평택행복나눔본부(www.pthappy2000.or.kr) 홈페이지 및 전화(☎ 031-667-6004)로 가능하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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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행복나눔본부, 세교부영2차어린이집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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