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박함균 이사장 “지역사회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 비추겠습니다” 

 

신협 물품나눔.jpg

 

평택신협(이사장 박함균)은 지난 10월 26일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평택시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 상당의 이불 및 생필품을 기탁했다.


이번 평택신협의 나눔 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지난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7회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668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비롯하여 전기요,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며, 후원물품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되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평택신협 박함균 이사장은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평택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동삭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평택신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기탁된 물품은 동절기를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0

  • 3517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신협, 동삭동에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나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