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도로 변에 적치된 쓰레기 약 1톤 수거 및 거점수거지 배출 홍보

 

고덕면 대청소.jpeg

 

평택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해용)에서는 지난 20일 고덕(삼성)산업단지 인근 청소 취약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고덕면,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고덕면 방축길 208번지 인근 도로 및 인도 변에 적치된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하면서 거점수거지에 대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했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삼성 관계자는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조성에 따라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근무자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해용 고덕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삼성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매달 셋째 주 목요일에 실시하는 민·관 합동 일제대청소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도록 각 단체와 삼성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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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고덕면, 삼성 임직원과 일제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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