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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0.24 18:58
박종필 지부장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사)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지부장 박종필)에서는 지난 18일 평택시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 돼지고기 180㎏(16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는 한돈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향상시켜 한돈 생산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과 복리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그동안 평택지역 한돈인들의 권익보호 및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한 돼지고기는 진위면 소외계층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대한한돈협회 박종필 평택지부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우리 돼지의 품질을 널리 알려 소비를 촉진 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상봉 진위면장은 “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장 및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품질 좋은 우리 돼지고기 ‘한돈’을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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