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10월 23일(일) 오후 4시... 국내 정상급 성악가 신현선·장동일·홍지윤 출연

 

안성 열린음악회.jpg

 

경기도 안성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양신)에서는 10월 23일(일)오후 4시 교회 본당에서 ‘교회창립 120주년 기념 안성시민 초청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극동방송 이정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열린음악회는 양신 담임목사 환영사, 김보라 안성시장 및 김학용 국회의원 인사와 함께 국내 정상급 성악가인 메조 소프라노 신현선, 바리톤 장동일, 피아노 홍지윤이 출연한다. 


공연에서는 ▶생명의 양식(M.Sop. 신현선, Bar. 장동일) ▶그리운 금강산(신현선, 장동일) ▶F. Wildhorn_This is the moment From Musical Jekyll & Hyde(장동일)▶M.Monnot_Hymne A L’amour(신현선) ▶ All I Ask of You From Musical the Phantom of the Opera(신현선, 장동일) ▶바램(장동일) ▶세월이 가면(신현선) ▶왜 슬퍼하느냐(장동일) ▶축복하노라(신현선) ▶Largo al factotum della citta From Opera Il Barbiere di Siviglia(장동일) ▶Habanera From Opera Carmen(신현선) ▶Brindisi From Opera La Traviata(신현선, 장동일)가 연주된다.


안성시민 초청 열린음악회를 준비한 양신 담임목사는 “안성제일장로교회가 1902년 12월 선교사 민노아와 김홍경 조사가 경기 남부지방을 순회 전도하던 중 임진오, 김완연 두 분의 신자를 얻어 교회가 설립된 이래 교회가 크게 부흥발전 하였다”며 “안성지역은 물론 세계선교에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을 베풀고 섬기는 교회로 성장하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창립 120주년을 맞이하여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피아니스트를 초청하여 안성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열게 되었다”며 “안성시민은 물론 인근 지자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민 초청 열린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제일장로교회(☎ 031-671-260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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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제일장로교회, 교회창립 120주년 열린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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