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15~16일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 개방 행사와 연계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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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한 제17회 한미친선 한마음축제가 10월 15~16일 양일간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 개방 행사와 연계해 열렸다. 


축제 1일차인 15일에는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 안에서 다양한 어린이 놀이체험, 미국 음식부스, 공연 등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부대 밖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및 세계음식부스, 자원봉사들이 참여하는 ‘플래시몹’, 험프리스 중학교 애나벨 하이타워 양의 노래, 팽성초등학교 합창단 식전공연을 비롯해 가수 ‘알리’와 난타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축제 2일차인 16일에는 세계음식부스와 패션모델에게 직접 배워 런웨이를 걸어보는 ‘평택 패션위크’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내외국인 장기자랑대회 ‘평택 갓 탤런트’ 대회, 가수 ‘박상민’, 걸그룹 ‘헤이걸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는 주한미군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리축제”라며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이하여 앞으로도 평택시의 특색을 보여주는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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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과 함께한 ‘제17회 한미친선 한마음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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