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매주 화요일~일요일 개장... 초등학생부터 성인 모두 즐길 수 있어 

 

부락산 클라이밍.JPEG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는 부락산산림체험장에서 9월 24~25일, 10월 1~2일에 걸쳐 시민 약 240명(1일 60명)을 대상으로 트리클라이밍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산림 체험에는 (사)한국아보리스트 소속 전문강사진 5명과 산림체험장 안전팀장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가벼운 체조, 트리클라이밍의 도입 유래 및 나무 가꾸기 등을 설명했으며, 개인마다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체험을 진행했다.


체험을 마친 이용객들은 “영상으로만 접했던 것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새로운 도전정신과 이색체험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피력했으며, 체험객 A양은 “숲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아빠, 엄마와 재미있고 신나는 시간이 되었다”며 “짚라인 등 더 많은 체험시설이 추가된다면 자주 산림체험장을 찾겠다”고 체험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부락산산림체험장을 시민에게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며 “산림체험장 정규코스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기획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레포츠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주 화요일~일요일(휴장일 월요일) 찾을 수 있는 부락산산림체험장은 초등학생(8세 이상)부터 성인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3가지 코스(Easy, Normal, Hard)로 구성됐으며, 포털사이트 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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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부락산산림체험장, 트리클라이밍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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