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류승빈 목사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 되도록 헌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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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선서를 하고 있는 류승빈(왼쪽 두 번째) 목사와 사모

 

평택시 기쁜감리교회(류승빈 목사 시무)에서는 지난 10월 16일(일) 오후 4시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 내 교회 목회자와 교회 성도, 평기총 소속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3대 류승빈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및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한만호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감사예배 및 비전 선포예배는 배종갑(평택동지방 감리사) 목사 대표기도, 기쁜감리교회 김경자 장로 성경 봉독과 김학중(전 경기연회 감독) 목사가 ‘요단강에 건너가라’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새롭게 취임하는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교회가 하나가 되고 성도가 협력하여 교회 부흥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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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기도를 하고 있는 류승빈 목사와 사모

 

서약식에서는 김학중 목사가 “취임하는 류승빈 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기쁜감리교회를 담임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리와 정정에 따라 교회를 치리하면서 충성을 다해 섬기라”고 말했다.


권면의 순서에서는 홍성국(전 경기연회 감독) 목사와 진인문(전 경기연회 감독) 목사가 각각 권면했으며, 신용현(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목사 축사와 이사야(남서울대학교 교수) 목사의 축복기도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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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선교후원회에 후원헌금을 전달하는 류승빈 목사

 

담임목사로 취임한 류승빈 목사는 취임사에서 “3년 전 기쁜감리교회에 부임했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취임예배가 늦어졌다”며 “담임목사로서 기쁜감리교회가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가 되도록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쁜감리교회 김호경 장로 광고, 김학중 목사 축도로 기쁜감리교회 취임 감사예배 및 비전 선포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날 비전 나눔식에서는 일본선교후원회 외 1개 기관에 각각 1천만 원씩 후원헌금을 전달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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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기쁜감리교회, 제3대 류승빈 목사 취임감사예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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