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팽성 예술인광장서... 댄스경연대회, 축하공연 펼쳐져
테마축제의 표본을 선보일 2022 한미댄싱카니발 축제가 10월 14일 오후 3시 평택시 팽성 예술인광장 특설무대에서 개막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2022 한미댄싱카니발’은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문화신문,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며, 거리 퍼레이드, 댄스 경연대회,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댄스경연대회에는 동영상 예선을 거친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한미댄싱카니발은 거리 퍼레이드와 플래쉬몹, 댄스경연, 댄스 걸그룹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그동안 평택시민들이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절제된 퍼포먼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미댄싱카니발 조직위원회(☎ 031-651-721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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