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탄신 331주년 맞아 10월 3일(월) 오후 2시 평택 진위면에서

 

박문수 제막식.jpg

▲ 암행어사 박문수 선생 초상화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관장 장승재)은 박문수 선생 탄신 331주년(10월 3일) 기념으로 평택시 진위면 봉남3리에서 ‘암행어사 박문수 선생 생가터’ 표지석 제막식을 갖는다. 


암행어사 박문수 선생은 평택이 낳은 조선후기 역사인물이며, 조선시대 600여 명 암행어사의 대명사로 불린다. 백사 이항복의 현손녀가 어머니이고, 처가는 청풍김씨로 평택시 소사동에 있는 대동법시행 대표 인물 잠곡 김육 선생의 고손녀가 부인이다.


박문수 선생 생가터 표지석 제막식을 주관한 장승재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장은 “이번 생가터 표지석 제막을 통해 박문수 선생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하다”면서 “박문수 선생이라는 역사 인물 문화콘텐츠화를 통해 평택의 대표적인 명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막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 031-668-9578, 010-9044-111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은 제막식을 마친 후 오후 3시 30분부터 2층 교육장에서 암행어사 박문수 대표적 연구자인 조한필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의 ‘평택 진위출신 암행어사 박문수 위민정신’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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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 ‘박문수 생가터 표지석’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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