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일본 간 컨테이너 신규 항로 개설 추진 논의 가져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한 논의와 자체 안건 처리를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항~일본 간 컨테이너 신규 항로 개설 추진 ▶「평택시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평택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공영주차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집행부 보고를 청취했으며, 예비비 집행 및 성립전예산 편성 계획 등은 서면 보고로 대신했다.
이어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주관으로 의회운영과 관련해 ▶제233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 조정 ▶상임위원회 명칭 변경 ▶평택시의회 전문가 자문단 운영 등 5건의 자체 안건을 상정해 논의했다.
유승영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고, 앞으로도 시의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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