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1-30(수)
 

최인규 교수 “K-55 기지 활용하면 소음피해권역 커지지 않아” 

 

공항 토론회.jpg

 

김동연 경기지사가 공약한 경기남부 지역의 ‘반도체공항’을 평택지역에 유치하자는 시민사회단체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평택명품도시위원회(대표 차화열)와 금요포럼(공동대표 김종기·김훈)은 지난 9월 16일(목) 평택교육도서관에서 ‘평택국제공항유치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훈 금요포럼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은 토론회에서 최인규 국립한국복지대학교 특임교수는 ‘수도권 항공수요 분산을 위한 신공항 개설-경기공항설립을 위한 K-55 비행장 개항’, 정국진 평택대 국제물류해양연구소 전 연구원은 ‘인천·부산에 이은 국내 제3의 트라이포트 완성, 날아오르는 평택’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주제발표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공약으로 경기남부 국제공항 건설이 가시화된 만큼, 해당 사업계획의 전제 조건이자 소음피해 유발 시설로 지목돼온 수원 군공항까지 포함해 평택에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인규 교수는 이미 있는 K-55 기지를 활용하면 소음피해권역이 커지지 않으면서도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면서 특히 울릉공항 개항과 경기남부인구 740만 명, 인접한 충남 천안·아산·당진 인구 120만 명 등 승객수요를 바탕으로 평택을 명실상부한 수도권 관문도시이자 국제도시로 건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국진 전 연구원은 평택공항 유치는 GTX 유치를 가능케 하고, 지제역SRT 배차 증대 등 고속철의 추가 배치 및 평택항 등 기존 교통기반시설과 연계해 인천과 부산에 이은 제3의 ‘트라이포트’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평택항 신규매립부지를 활용하면 기존 평택 시가지에 미치는 소음피해가 미미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평택명품도시위원회와 금요포럼은 10월 중에 수상비행기 및 UAM(도심항공교통) 평택호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평택시 안중읍 소재 시민의공간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11월 중에는 경기도청이 소재한 수원에서 평택공항 유치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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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명품도시위원회·금요포럼, ‘국제공항유치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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