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브레이브걸스, 박군, 부활, 더원, 지역 예술 단체 공연 선사 

 

송탄관광특구.jpg

 

평택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송탄관광특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가 오는 9월 17~18일 양일간 송탄출장소 앞 관광특구로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며,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면서 코로나로 지쳐있던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과 즐거움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오후 2시부터 평택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식전공연에 이어 오후 6시에는 개회식이 열린다.


개회식이 끝난 오후 7시부터는 평택 자매결연 도시인 신안군 출신의 조용갑 테너의 공연을 시작으로 브레이브걸스, 박군 등 인기가수의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오후 2시부터 지역 예술 단체와 국제대학교 동아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저녁 7시부터는 노경미 사회로 부활, 더원 등의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남녀노소와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 외에도 나만의 머그컵, 오카리나 만들기, 블럭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송탄관광특구연합회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한마음 대축제가 지역사회에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시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0

  • 3755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제11회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