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권영화 회장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진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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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농업발전연구회 발족식 기념사진

 

제8대 평택시의회 의장을 지낸 권영화 전 평택시의회 의원이 지난달 26일 ‘평택농업발전연구회(회장 권영화)’를 발족했다. 


평택농업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연구하는 단체인 평택농업발전연구회는 지역 각처에서 도시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회원들이 참여해 지역의 도시농업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도시농업 육성 및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족했다. 


특히 다산 정약용 선생의 후농(厚農), 편농(便農), 상농(上農)의 3농정책을 계승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농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농업정책을 꾸준히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권영화 회장은 평택시의회 의원 재직 당시인 2021년 평택시의회 정책연구활동 심의위원회에서 등록·승인된 평택농업발전연구회를 통해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소득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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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회 발족 배경을 설명하는 권영화 회장

 

권영화 회장은 “농정 패러다임의 변화는 물론 농민의 삶이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이 되고자 평택농업발전연구회를 발족했다”며 “농업은 천심이라는 기조를 항상 마음에 새기며 평택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권영화 회장은 “더 큰 평택, 더 큰 행복, 농자천하지대본을 행하는 마음으로 지속가능한 평택 농업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영화 평택농업발전연구회 회장은 6, 7, 8대 평택시의회 의원, 8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의장, 평택농업 희망포럼 회원, 평택항 평택호관광단지 특별위원, 평택농협 이사, 평택초등학교 총동문회 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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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농업발전연구회, 농업·농촌 지속가능 발전 위해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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