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1-30(수)
 

9일 오후 2시 팽성읍 노와2리에서 신명나는 놀이마당 선사

 

거북놀이.jpg

 

평택의 전통 민속놀이인 와야골거북놀이가 이번 추석 전날인 9일 오후 2시 평택시 팽성읍 노와2리 마을회관 인근에서 제3회 정기공연을 갖는다. 


평택거북놀이는 평택시 20여 개의 마을에서 전승되어 왔던 놀이로, 추석에 조상 묘를 방문한 후 오후에 청년들이 마을에서 수숫잎으로 거북 옷을 만들어 입고 집집을 방문하면 음식을 나누어 주었으며, 이 전통적인 놀이를 통해 동네의 여러 잡귀들을 쫓고 마을 사람들의 무병장수와 풍년을 기원했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거북놀이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정기공연에서는 제석, 진도북춤, 사물판굿, 경기민요, 평택풍물, 가야금병창 등 신명나는 놀이마당을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정덕근 회장은 “추석에 거북놀이를 하면 풍년이 오고 무병장수한다고 하여 대부분의 평택지역에서 오래전부터 해오던 민속놀이”라면서 “평택시민 여러분들을 거북놀이에 초대한다.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 010-2797-8725, 010-3735-351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평택와야골거북놀이보존회는 2007년 웃다리농악 전국대회 으뜸상, 2009년 경기도 민속예술제 장려상, 2010년 지영희축제전국풍물대회 복돋음상, 2013년 제19회 경기도민속예술제 대상, 2014년 제55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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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와야골거북놀이 “시민 여러분을 공연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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