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김신회 자치회장 “복지 위기가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송북동 성금.jpg

 

평택시 송북동(동장 김태근) 주민자치회(회장 김신회)는 지난 8월 25일 송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의료·경제적 위기에 처해져 있는 복지 위기 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북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성금 기부 및 각종 봉사에 앞장서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복지 위기가구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김신회 주민자치회장은 “송북동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복지 위기가구가 지치고 힘든 이 시기를 잘 극복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매번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내를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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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북동 주민자치회, 추석맞이 취약계층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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