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이홍숙 위원장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발굴 위해 최선 다하겠다” 

 

서정동 복지사각지대.jpg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홍숙)는 지난 8월 26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상가 밀집지역과 주택가에서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의 위기상황 의심 대상자 발굴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홍보했다.


이홍숙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데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위기 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9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40가구를 발굴해 명절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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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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