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의심 장소 및 비상벨 작동 여부 확인

 

동삭동 불법촬영.jpeg

 

평택시 동삭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정정훈)에서는 지난 8월 25일 불법 촬영을 근절하고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동삭동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점검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점검 활동에는 회원들이 2개조로 나눠 탐지 장비를 이용해 지역 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주요 의심 장소 및 비상(안심)벨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정정훈 위원장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을 포함한 주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활동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동삭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동삭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활동에 솔선수범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더욱 살기 좋고 안전한 동삭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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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삭동 청소년지도위, 불법 촬영 근절 점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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