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정재우 센터장 “건강하고 행복한 시민사회 기초는 행복한 가정 많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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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하우스 평택(센터장 정재우)은 지난 8월 27일~28일 양일간 안성 너리굴문화마을에서 가족행복학교 제2기 가족행복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에는 평택시민 10가정 40명의 가족과 스태프 8명이 참여해 ▶가족 리빌딩 ▶수영장 물놀이 ▶아자밴드 초청공연 ▶가족 소통 디자인 강의 ▶가족 미션 산책 ▶도예공방 문화체험 ▶가족 의미 찾기 및 소감 발표 등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부부 간, 부모 자녀 간에 소통이 부족했는데, 우리가족행복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면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정재우 세인트하우스 평택 센터장은 “늦었지만 초등생, 사춘기에 들어간 중학생 자녀들과 함께 온 가족이 한자리에서 가족 행복 만들기 교육을 받는 것은 매우 다행스럽고 큰 의미가 있다”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시민사회의 기초는 행복한 가정이 많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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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재우 센터장은 “캠프 참석자들이 코로나19, 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족여행을 하지 못했지만 이번 캠프에 아무런 경제적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해 했다”면서 “평택시가 주민예산 청구제도를 통해 예산을 지원하는 일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3대가 참가하는 캠프를 구상하고 있고,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할 것”이라며 “조부모, 부모, 자녀가 함께 모이는 캠프는 세대를 이어주는 건강한 시민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외에도 소외계층인 다문화가정, 탈북자가정, 한부모가정 등을 위한 캠프도 구상하고 있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세인트하우스 평택’은 문화를 통해 시민사회와 소통하면서 사랑을 완성해 나가는 커뮤니티이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창조된 세상을 사랑으로 완성한다’는 핵심 가치로 ▶가족행복학교 ▶목회자 돌봄센터 ▶샬롬자유학교 ▶노을교회 ▶넥스트레벨 커뮤니티 ▶스튜디오107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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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하우스 평택, ‘2022 제2기 가족행복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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