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8월 26일~9월 1일까지 7일 간 팽성읍 다믈농장에서 열려

 

다믈 해바라기 축제.jpg

 

제4회 ‘다믈 해바라기 축제’가 8월 26일(금)~9월 1일(목)까지 다믈농장(대표 최창학·이윤경,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노와길 30-16)에서 열린다.


이번 해바라기 축제에서는 3,305㎡(약 1,000평)에 아름답게 피어난 해바라기 2만 송이가 시민들과 만난다. 

 

 

축제장을 찾으면 자녀들과 함께하는 소원바라기, 물총축제, 행복한 미소를 담고 갈 사진 콘테스트(연인, 친구, 가족)등 다양한 이벤트와 간단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최창학 대표가 직접 기른 비천수작즙, 새싹보리 분말, 모링가분말, 스테비아분말, 청보리 미숫가루, 벌꿀, 아카시아꿀, 야생화꿀, 밤꿀, 프로폴리스, 로얄제리, 비트식초차, 자홍초, 각종 꽃차 등을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다믈농장 최창학 대표는 “2018년부터 시작한 다믈 해바라기 축제에 2020년까지 매년 연인원 5천 명의 시민들이 다녀갔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지난 2년간 해바라기 축제를 중단했다”며 “올해에는 잦은 비가 내려서 일부 해바라기 작황이 좋지 않지만 활짝 핀 해바라기가 만들어낸 풍경은 사진 촬영하기에 좋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믈 해바라기 축제2.jpg

 

이어 최 대표는 “네 번째 다믈 해바라기 축제에 시민 여러분들을 초대한다.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다믈 해바라기 축제 입장료는 3천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010-4199-6465, 010-7252-646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다믈농장 최창학 대표는 평택에서 26년간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으며, 2013년 교사를 퇴직한 후 팽성읍 노와리에 귀농하여 각종 약재 재배 및 특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현재 부부가 귀농자 교육강사와 농촌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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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다믈농장, 제4회 다믈 해바라기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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