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더조은㈜ 김희철 대표, 어려운 이웃 위한 마스크 2만장 후원 

 

세교동 마스크.jpg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종분)는 지난 18일 평택시 청북읍 어소리 소재 더조은㈜ 김희철 대표로부터 마스크 2만장을 후원받았다.


이날 후원받은 마스크는 추석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 시에 함께 제공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지역의 열악한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종분 위원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상황에서 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스크를 후원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더조은 주식회사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감염병 확산방지 및 지역주민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스크를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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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세교동, 코로나19 감염병 방역 마스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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