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11~12일 집중호우로 인해 세월교에 쌓인 쓰레기 집중 수거 

 

진위면 대청소.jpg

 

평택시 진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상봉)는 민·관 합동으로 지난 11~12일 집중호우로 진위천 세월교에 쌓인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평택시 진위면, 서탄면 등 북부지역 진위천 일대에는 평균 3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렸다. 


2일간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 대청소에는 이상봉 진위면장을 비롯해 진위면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부녀회, 자율방재단 회원과 유승영 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상봉 진위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진위면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부녀회, 자율방재단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적극적인 생활쓰레기 수거를 통하여 깨끗한 진위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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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면, 진위천 세월교 민·관 합동 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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