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9-28(수)
 

인공호수 평택호, 총 24㎢ 면적으로 8.4㎢인 여의도 면적 무려 3배

평택호 주변 목조수변데크 산책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즐기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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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면적 3배인 총 24㎢ 면적의 ‘평택호’

 

평택시는 지난 5월 25일 평택호관광단지를 비롯해 배다리생태공원, 소풍정원, 오성강변, 농업생태원, 원평나루갈대숲, 진위천유원지, 평택항 등 평택8경을 선정했다. 이번호에 소개하는 평택호관광단지는 약 1억2천만 톤의 저수량 규모인 평택호를 비롯해 평택호예술관, 한국소리터, 자동차극장과 함께 호수 주변에 목조 수변데크와 다양한 조형물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평택시의 대표적인 힐링 장소이다. <편집자 말>


◆ 평택호 방조제를 쌓으면서 조성된 인공호수 ‘평택호’


경기도 평택과 충남 아산 사이에 방조제가 만들어지면서 생겨난 인공호수인 평택호는 총 24㎢에 달하는 면적으로 8.4㎢인 여의도 면적의 무려 3배에 이르는 만큼 평택호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하는 평택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또한 끝없이 이어지는 목조수변데크를 걸으면서 호수를 감상할 수 있고, 우리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소리의자도 있으며, 단지 내 조성되어 있는 한국소리터, 평택호예술관 및 모래톱공원에서는 미술품 상설전시와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기 때문에 가족단위 힐링장소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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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문화의 허브 ‘한국소리터’

 

◆ 평택 문화예술의 거점 ‘한국소리터’


전통문화의 허브이자 평택 문화예술의 거점인 한국소리터는 대공연장(지영희홀)과 야외공연장(평택농악마을)과 어울림동, 두드림동, 숙소·강의·연습사무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주말공연, 전통공연이 상설 공연이 열리는 만큼 평택호를 둘러보면서 꼭 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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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영희 선생의 생애 업적을 소개하는 ‘지영희국악관’

 

◆ 현대 국악의 아버지 ‘지영희국악관’


평택시가 지난 2015년 6월 한국소리터에 ‘지영희 전시관’을 개관한 이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지영희국악관’으로 명칭을 제정하고 경기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대 국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지영희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소개하고 있다. 161㎡(약 48평)의 전시관에는 조선 최고 무용수인 최승희와 세계 순회공연을 다니던 젊은 날부터 하와이에서 말년까지 그의 생애가 오롯이 담겨 있으며, 선생이 생전에 사용한 해금, 피리, 태평소, 친필 악보 등 소장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평택농악·민요 명인들의 악기 및 소품도 전시하고 있으며, 각종 공연, 체험, 교육,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여 복합문화체험공간으로 주말이면 평택시민은 물론 수도권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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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리터 ‘한국근현대음악관’

 

◆ 평택호예술관과 해양자연사 표본전시실


평택호예술관은 피라미드형 건물로 1층은 대형 전시실, 2층은 다목적홀, 3층은 명상 공간이다. 연중 다양한 문학, 사진, 미술 작품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해양자연사 표본전시실은 소규모지만 70여점의 바다 동·식물 및 광석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어린아이들의 이해를 도울 시청각 자료도 준비되어 있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바다 생물의 역사를 알아보고 평택시의 다채로운 해양문화콘텐츠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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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상설 공연이 열리는 ‘한국소리터’

 

◆ 연인들을 위한 ‘자동차극장’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널리 알려진 평택호 자동차극장은 평택호관광단지의 각종 다양한 문화예술시설을 둘러본 후 최종 코스다. 


무엇보다도 자동차 안에서 야외에 설치된 대형스크린을 통해 영화감상을 하는 매력이 있으며, 한여름 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평택호 자동차 전용 극장을 찾아보자.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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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와 다양한 문화공간이 반겨주는 ‘평택호관광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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