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이천석 회장 “복지사각지대 없는 평택시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마을회 김치.jpg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이천석)는 회원단체인 새마을지도자평택시협의회(회장 연규창), 평택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윤미섭) 주관으로 7월 29일 평택시청 앞 분수광장에서 홀몸 어르신 돌봄 사업 ‘우리 동네, 행복밥상’ 행사를 실시했다.


돌봄이 필요한 홀몸노인을 새마을지도자들이 보살피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읍·면·동 남·여 새마을지도자, 평택시Y-SMU포럼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2022년 경기도 ‘우리 동네, 행복밥상’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지난 겨울 김장김치를 나누어 드린 홀몸 어르신 및 소외이웃에게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계절김치를 전달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천석 새마을회장은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배추겉절이를 담가, 살맛나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힘써주시는 우리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평택시를 만드는데 우리 모두 앞장서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담근 300통(4.2ℓ)의 배추겉절이는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 방문보건팀 및 각 읍·면·동 새마을회에 배부되어 홀몸 어르신 및 관내 소외이웃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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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새마을회, 사랑 담은 ‘우리 동네, 행복밥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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