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기사입력 : 2022.07.26 17:21
한전엠씨에스㈜ 임직원 40명 미래세대 위한 EM 원리·효능 교육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이사장 이현주)에서는 한전엠씨에스㈜ 평택지점(지점장 장덕현)의 임직원 40명을 대상으로 EM(Effectine Micro-organisms, 유용미생물) 교육을 실시했다.
EM이란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 사람과 동물에게 해를 입히지 않으면서 유익한 작용을 하는 미생물을 뜻하며, 이날 한전엠씨에스㈜ 평택지점 임직원들은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향균탈취제, 모기벌레퇴치제 200개를 만들었다.
한전엠씨에스㈜ 관계자는 “미래세대에 깨끗한 지구 물려주기 차원으로 생태 환경 지킴이 EM교육에 참여했다”면서 “임직원 40명은 EM의 원리와 효능,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교육을 받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만든 향균탈취제와 모기벌레퇴치제는 평택지역자활센터 내 자활근로 사업단 및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전엠씨에스㈜ 장덕현 지점장은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고, 미래세대에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임직원 전체가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센터장은 “지역사회가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평택지역자활센터에서 적극적인 교육과 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평택자치신문 & ptl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