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서 의원 “학교 환경개선사업에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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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환경개선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서현옥(왼쪽) 의원

 

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3)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동삭초교 운영위원과 학교 환경개선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동삭초교 운영위원은 “교내 정문 진입로에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어 있지 않아 최근 반사경 및 과속방지턱을 설치하였으나 여전히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높다”며 “등교하는 아이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서현옥 의원은 “2023년 추진 예정인 학교 환경개선사업에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면서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여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 031-692-4138, (구)평택상공회의소 2층)는 평일(10:00~18:00) 운영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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