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이충원 위원장 “건강한 청소년 육성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앙동 봉사활동.jpg

 

평택시 중앙동(동장 이상기)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충원)는 지난 2일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1가구를 선정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학습공간 조성 및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저소득 청소년 지원사업의 일환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저소득층 청소년 가정을 선정 및 방문하여 책상, 서랍장, 도배, 장판 교체 등 열악하고 개선이 필요한 공부방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충원 위원장은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쾌적한 학습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위기 청소년을 발굴해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관내 어려운 청소년 가구 지원을 위해 애써주신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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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 주거환경개선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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