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15(월)
 

조아론 팀장 “노동자와 사용자 둘 다 노동법 교육 더 필요해”

 

장당복지관 법률학교.jpg

 

평택시 장당노동자복지회관(사무국장 김성기)은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노동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노동법률학교 : 노동의 갑을 관계’를 진행했다.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노동법률학교에는 관내 노동자를 비롯해 노동조합 관계자, 학생,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 30여 명 이상의 시민이 참석했으며, 마지막 날인 6월 30일 수업을 마치고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노동법률학교에서는 ‘근로계약의 시작부터 근로계약의 끝’이라는 주제로 노동법 총론, 근로계약, 임금, 퇴직금 등 근로기준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매 강의가 끝난 후 질문과 토론을 통해 수강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노동법률학교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노동법률이라 딱딱하고 진지한 분위기의 수업인 줄 알았는데, 자기 의견과 생각을 편하게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장당노동자복지회관 조아론 법규팀장은 “평택은 5인 미만 사업장이 전체의 70% 이상이다. 더 많은 노동법률 수업이 필요하다”며 “아직도 평택에 노동자를 위한 복지회관이 있다는 사실을 많은 노동자가 모르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홍보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기 사무국장은 “노동현장 개선과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은 노동법률의 이해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며 “이번 교육은 노동법률을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장당노동자복지회관은 2010년 개관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노동 상담, 취약계층 법률지원 외에도 연필 스케치, 퀼트 강좌를 비롯해 요가, 라인댄스, 헬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 031-612-5000)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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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장당노동자복지회관, 노동법률학교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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