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차상돈 사무처장 “시민·주한미군 가족 위한 프로그램 운영하겠다” 

 

교류재단 한미캠프.jpg

 

평택시국제교류재단(사무처장 차상돈)에서는 지난 19일, 26일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가족을 대상으로 ‘한미 가족사랑 캠프’를 진행했다.


‘한미 가족사랑 캠프’는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가족들에게 직접적인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평택시 진위천 캠핑장에서 40여 명의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가족들이 참여하여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한지공예, 팔찌 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레크리에이션, 바비큐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한미 가족 간 롤링페이퍼 작성, 기념사진 촬영을 통해 추억을 남겼다. 

 

교류재단 한미캠프2.jpg

 

이번 캠프는 처음 진행된 프로그램임에도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한미 가족들이 직접 소통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 가족사랑 캠프’는 6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로 운영되며, 향후 1박 2일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는 국제교류재단 페이스북 온라인 링크(https://www.facebook.com/withpief)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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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한미 가족사랑 캠프’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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