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이선철 목사 ‘6.25를 잊지 말고 기억하라’ 주제의 설교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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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를 하고 있는 험프리스 종교실장 이선철 목사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신용현 목사, 사무총장: 박태용 목사, 이하 평기총) 산하 남부지역회(회장: 이종원 목사, 총무: 김태성 목사)는 지난 6월 19일(일) 오후 2시 평택시 신흥마을에 위치한 평택평안교회(담임목사 신용현)에서 남부지역회 내 목회자와 성도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2회 6.25상기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평기총 남부지역회 회장 이종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6.25상기 기념예배는 평기총 사무총장 박태용 목사 대표기도, 남부지역회 부서기 원주연 목사 성경 봉독, 평택평안교회 가브리엘 워십팀 찬무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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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를 진행하는 평기총 남부지역회 회장 이종원 목사

 

이어 이선철 목사(제3지역 및 험프리스 종교실장, 미 육군대령)가 등단하여 ‘6.25를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이 38선을 넘어 우리나라를 점령했을 때 우리나라의 자유를 지켜주기 위해 세계 여러 우방국가의 젊은 청년들을 보내 피 흘려 헌신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며 “나아가 우리 후손들이 이 나라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항상 기도하자”고 말했다.


합심기도에서는 남부지역회 전 회장 김정덕 목사가 ‘국가의 안전과 지도자를 위하여’, 남부지역회 전 회장 윤영학 목사가 ‘군 복음화와 남북통일을 위하여’, 남부지역회 전 회장 김봉연 목사가 ‘평택지역 복음화와 경제발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각각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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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2회 6.25상기 예배 기념사진

 

합심기도 후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유예경 집사 헌금 특주, 남부지역회 회계 김익태 목사 헌금 기도, 남부지역회 총무 김태성 목사 광고 및 찬송가 제창 후 평기총 총회장 신용현 목사의 축도로 기념예배를 마쳤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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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기총 남부지역회, 제72회 6.25상기 기념예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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