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장웅요 세관장 “유연한 사고와 적극적 자세로 관세행정 추진” 당부

 

세관 기념식.JPG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장웅요)은 14일 개청 42주년을 맞이해 평택직할세관 4층 대강당에서 개청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세관연혁 소개’, ‘우수공무원 및 세관행정 협조자 포상’,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개청 기념 우수공무원으로는 반수현, 김단비, 강나경, 이명재, 한종수, 인미영 주무관이 선정되어 수상했으며,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관업체 2곳도 표창장을 수상했다.


평택세관은 이번 개청 42주년을 맞아 14명의 역대 세관장들로부터 평택세관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들어보는 초청간담회(6.9.)를 추진했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세관 주변 항만길 청소(5.25.), 단체헌혈(6.17), 복지센터 2개소 봉사활동 및 후원금 전달(6.22) 등 다양한 사랑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장웅요 세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묵묵히 일선에서 늘 최선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내외 환경변화에 맞춰 유연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함과 동시에, 부서간 소통과 협력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세관은 1980년 6월 14일 ‘수원세관 오산감시서’로 출발하여, 1996년 수원세관 평택출장소, 2002년 평택세관, 2009년 관세청의 유일의 직할세관(본부세관과 권역세관의 중간)으로 승격됐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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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직할세관, 개청 제42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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