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선수진에게 필요한 마스크 1만장 및 타올 500장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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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직위를 격려 방문한 평기총 임원들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신용현 목사, 사무총장 박태용 목사, 이하 평기총) 임원진 12명은 6월 9일(목) 오후 3시 30분 ‘2022 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경기도 평택시 안중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장호철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준비위원들을 격려하고 선수진에게 필요한 마스크 1만 장과 타올 5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마스크는 지난 7일 천안 ㈜케이엠에프(대표이사 김기천), 천안 삼성스카이병원(대표원장 서용선)과 가진 약정식을 통해 평기총에 기부를 약속한 마스크 70만 장 중 1차 지원분이며, 평기총은 대회조직위와 평기총 내 각 교회와 지역 기관에 마스크를 순차적으로 배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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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장을 둘러보고 있는 임원들

 

이날 안중실내체육관을 방문한 평기총 총회장 신용현 목사는 평기총 사무총장 박태용 목사, 사회봉사위원장 김상호 목사 등 임원진 12명은 “세계적인 대회가 평택에서 열리게 된 것을 평택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성공적인 세계 선수권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장호철 조직위원장은 “평기총 내 700여 교회가 2022 평택 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가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는 1995년 평택군·송탄시·평택시가 도농 통합 평택시로 발족함에 따라 그해 7월 24일 평택제일감리교회에서 3개 시·군 통합 평기총을 발족한 후 평택시 복음화를 위해 교파와 지역을 초월하여 협력하고 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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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기총, 평택 세계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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