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김양수 센터장 “자활참여주민 위한 양질의 일자리 만들어 나가겠다” 

 

자활센터 벤치마킹.jpg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이사장 이현주)에서는 지난 5월 31일 자활사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평택시청 복지국 사회복지과(과장 김대환)와 함께 이천장애인재활근로사업장을 벤치마킹했다. 


이천장애인재활근로사업장은 종량제봉투, 페트병 배출전용 봉투 등을 생산·납품하고 있는 중증장애인시설로, 2018년 환경표지 인증 등 수많은 인증을 받았으며, 2021년 5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날 평택지역자활센터와 평택시 복지국 사회복지과는 벤치마킹을 통해 2023년 신규자활사업 개발을 위한 종량제봉투제작 생산설비, 운영시스템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 및 실행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천장애인재활근로사업장 황인성 원장은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와 종량제봉투 제작의 기술적인 협력 및 영업 마케팅 등 다각적인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과 김대환 과장은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의 신규자활사업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할 것”이라며 “평택시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센터장은 “앞으로도 평택시의 새로운 자활사업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자활참여주민을 위한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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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역자활센터, 이천장애인재활근로사업장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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