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이창현 복지정책과장 “복지도시 평택 되도록 최선 다하겠습니다” 

 

복지사각지대 최우수.jpg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는 2022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1년~2022년 겨울철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하고 자원을 적극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평택시는 복지국장을 단장으로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T/F팀을 구성해 동절기 집중 발굴 기간 동안 단전, 단수, 월세체납자 등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왔다. 


또한 자체 기획 발굴사업으로는 ▶우체국 협력사업인 ‘두드림엽서-똑똑’ 통해 취약계층 안부 확인 ▶평택경찰서와 협업 ‘위기가정 공동대응팀’ 운영을 통해 가정폭력(학대) 가구 지원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병행해 고위험 위기가구 전수조사 등을 실시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매주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홍보채널(현수막, 보도자료, SNS 등)과 읍·면·동 인적안전망(이웃살피미)을 통해 발굴된 대상자에게 긴급지원 및 경기도형 긴급복지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평택시청 이창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성과는 평택시민과 복지업무 담당자, 여러 기관들이 적극적인 태도로 일궈낸 성과”라며 “시민 모두가 누리는 복지도시 평택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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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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