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소연즉석두부’, ‘모이라이’, ‘삼척생선전문점’ 사랑 나눔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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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반찬 지원에 동참한 ‘어묵카페 모이라이’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송북동장 김태근, 민간위원장 한용희)에서는 지난 12일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소연즉석두부’, ‘모이라이’, ‘삼척생선전문점’과 협약 체결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사랑나눔가게’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힘쓰는 업체들의 꾸준한 나눔을 독려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번 선정된 3개소에서는 매월 1회 관내 독거어르신 1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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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반찬 지원에 동참한 ‘삼척생선전문점’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용희 민간위원장은 “힘든 시기에도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사업에 동참해주신 3개 업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랑나눔가게가 더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 장려와 함께 복지자원 발굴을 위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힘써주시는 사랑나눔가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많은 나눔을 통해 지역경제와 나눔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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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북동, ‘밑반찬 사랑나눔가게’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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