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김은경 회장 “사회배려계층 아이들에게 용기와 힘이 되길” 

 

서재초 어린이날.jpg

 

평택서재초등학교(교장 최동석) 학부모회(회장 김은경)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2일(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교생이 모은 문구용품을 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오)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서재초등학교 학부모회 김은경 회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하여 더 많은 고통을 겪었을 사회배려계층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우리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 홍명화 지역조직과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한 올해 아이들에게 풍성한 어린이날이 될 것 같다”면서 “선물을 지원해 주신 평택서재초등학교 학부모회에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번 인연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사회배려계층의 아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 11월에 개교한 서재초등학교는 천(天)·지(地)·인(人) 교육목표를 가지고 아이들의 창의성과 전문성, 인성을 함양한 미래사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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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서재초 학부모회, 아이들 위한 학습문구류 지원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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